'레이싱모델계의 이효리' 전유현이 뜬다
문화 2010/12/01 18:02 입력 | 2010/12/01 18: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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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모델계의 이효리라 불리는 전유현이 화제다.



레이싱 모델계의 ‘슈퍼스타K’가 되기 위한 도전자들의 치열한 서바이벌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XTM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매주 금요일 밤 12시 방송)에 새로운 스타탄생이 예고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레이싱 모델 지망생 전유현. 학생 신분으로 도전에 나선 그녀는 첫 미션부터 몸을 아끼지 않는 투혼으로 넘치는 열정을 과시했다. 또 이효리 못지 않은 매력적인 눈웃음과 그녀만의 독특한 4차원(?) 매력, 그리고 매 미션마다 발전하는 모습으로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전유현의 인기는 특히 온라인상에서 뜨겁다. 포탈 사이트에 그녀를 응원하는 팬카페 ‘전유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전사모)’가 생겨났는가 하면 그녀의 미니홈피엔 15만 명이 넘는 방문자가 다녀가며 그녀를 응원하고 있다. 또 XTM 홈페이지에도 “레이싱계 이효리 전유현 파이팅” 등의 응원글이 올라와 전유현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이 같은 응원에 힘입어 그녀는 지난 4주차 미션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레이싱퀸’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전유현은 “끝까지 열심히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많이 응원해주시고 지켜봐 달라”며 우승을 향한 각오를 밝혔다.



레이싱퀸 최종 후보 TOP5의 매력만점 미션 대결은 오는 3일(금) 밤 12시 XTM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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