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타이푼, 1년 여만에 재결합…선행 싱글앨범 '평생' 발표
연예 2010/12/01 13:41 입력 | 2010/12/01 13: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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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와 타이푼이 싱글 음반으로 의기투합했다.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솔비가 타이푼 멤버들에게 제안. 12월 1일 발표한 ‘평생’은 지난 2000년 UN이 발표해 인기를 얻었던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 함께 하고픈 마음을 담은 밝고 신나는 노래다.



타이푼 측은 “뜻깊은 의미를 담은 솔비의 제안에 우재와 지환이 기쁜 마음으로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며 “추운 겨울 차가운 곳에서 힘들어 하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함께 뜻을 모았다”고 성원을 당부했다.



이번 싱글의 수익금 일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될 예정. 타이푼은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선행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예정이다.



최근 sidusHQ와 전속 계약을 맺고 연기자로 변신을 선언한 솔비는 12월 31일부터 시작되는 연극 “이기동 체육관”의 공연을 위해 맹열히 연습 중이며, 타이푼 멤버들은 새 앨범을 준비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준비 중이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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