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출신' 문희준, 과거 무대서 낙상 '하반신 마비'판정 받아
연예 2010/12/01 12:26 입력 | 2010/12/01 13:37 수정

H.O.T. 출신 문희준이 하반신마비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11월 3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문희준은 1999년 H.O.T. 콘서트 당시 팬들을 향해 점프 하다 빗물에 미끌어져 넘어진 사실을 고백하며 6개월간 마비 판정을 받았었다고 털어놨다.
문희준은 “당시 중심을 못 잡고 무대에서 허리로 떨어져 6개월간 재활치료를 받게 됐다.”라며 “팬들이 걱정할까봐 치료중이라고만 했는데 사실 마비 판정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 때 매니저가 처음 매니저 일을 배우는 분이었는데 첫날부터 제 병수발을 하게 됐다.”라며 “매니저가 일주일 내내 저랑 살면서 6개월 동안 함께 지냈다. 제대로 씻지도 못했다”면서 당시 매니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배우 문채원, 박하선, 소녀시대 유리, 슈퍼주니어 동해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디오데오 뉴스팀
지난 11월 3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문희준은 1999년 H.O.T. 콘서트 당시 팬들을 향해 점프 하다 빗물에 미끌어져 넘어진 사실을 고백하며 6개월간 마비 판정을 받았었다고 털어놨다.
문희준은 “당시 중심을 못 잡고 무대에서 허리로 떨어져 6개월간 재활치료를 받게 됐다.”라며 “팬들이 걱정할까봐 치료중이라고만 했는데 사실 마비 판정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 때 매니저가 처음 매니저 일을 배우는 분이었는데 첫날부터 제 병수발을 하게 됐다.”라며 “매니저가 일주일 내내 저랑 살면서 6개월 동안 함께 지냈다. 제대로 씻지도 못했다”면서 당시 매니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배우 문채원, 박하선, 소녀시대 유리, 슈퍼주니어 동해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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