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 가장 기대되는 영화 1위에 뽑혀
문화 2010/11/30 18: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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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김윤석 주연의 영화 '황해'가 가장 기대되는 영화 1위로 선정됐다.



오는 12월 22일 개봉을 앞둔 '황해'는 최근 포털 사이트 네이트에서 진행된 '12월 가장 기대되는 한국 영화'를 묻는 설문에서 1위에 오르면서 관객들의 기대감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영화 '황해'는 공유의 제대 후 컴백 작품인 '김종욱 찾기', 차태현 주연의 코미디 '헬로우 고스트' 등을 제치고 최고 기대작으로 뽑혔다.



'황해'는 빚을 갚기 위해 황해를 건너 온 남자가 살인자 누명을 쓴 채 지독한 놈들에게 쫓기면서 벌이는 절바고한 사투를 그린 액션 스릴러.



'추격자' 이후 나홍진 감독과 하정우, 김윤석이 만나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황해'는 오는 12월 22일 개봉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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