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수애 "첫 만남에서 다짜고짜 키스신"
연예 2010/11/30 13:44 입력

배우 정우성과 수애가 '키스'로 인사를 대신했다.
30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SBS 새 월화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수애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첫 키스신을 촬영이 처음. 전작인 '아이리스'가 사탕 키스로 화제를 모았던만큼 '아테나'에서도 정우성과 수애의 키스신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수애는 "키스신이 촬영 초반에 있어서 너무 어색했다. 능수능란하게 키스를 해야했는데 다행히 촬영을 할 때에는 극중에 몰입을 해서 재미있고 즐겁게 촬영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우성은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하면서 옷을 벗고 키스를 한 느낌이다. 그 정도로 서먹서먹할 때 키스신을 촬영했는데 새벽의 피곤함을 무기로 몽롱한 상태에서 키스신을 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탕 키스'를 능가하는 키스신이 등장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키스신은 모르겠는데, 이후에 진한 장면이 등장한다"며 "많은 기대를 해주셔도 좋다"고 귀띔했다.
'아이리스'의 스핀 오프 시리즈인 '아테나'는 범국가적 위기 관리 기관인 NTS와 석유 시장을 장악하고 거기에서 나오는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세계 정세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세력 '아테나'가 세계를 구원할 혁신적인 에너지민 TWR 개발을 둘러싸고 펼치는 대결을 그린다. 자이언트 후속으로 12월 13일 첫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30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SBS 새 월화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수애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첫 키스신을 촬영이 처음. 전작인 '아이리스'가 사탕 키스로 화제를 모았던만큼 '아테나'에서도 정우성과 수애의 키스신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수애는 "키스신이 촬영 초반에 있어서 너무 어색했다. 능수능란하게 키스를 해야했는데 다행히 촬영을 할 때에는 극중에 몰입을 해서 재미있고 즐겁게 촬영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우성은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하면서 옷을 벗고 키스를 한 느낌이다. 그 정도로 서먹서먹할 때 키스신을 촬영했는데 새벽의 피곤함을 무기로 몽롱한 상태에서 키스신을 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탕 키스'를 능가하는 키스신이 등장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키스신은 모르겠는데, 이후에 진한 장면이 등장한다"며 "많은 기대를 해주셔도 좋다"고 귀띔했다.
'아이리스'의 스핀 오프 시리즈인 '아테나'는 범국가적 위기 관리 기관인 NTS와 석유 시장을 장악하고 거기에서 나오는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세계 정세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세력 '아테나'가 세계를 구원할 혁신적인 에너지민 TWR 개발을 둘러싸고 펼치는 대결을 그린다. 자이언트 후속으로 12월 13일 첫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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