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닮은꼴 이수진의 '양 여물' 발언에 현영 박장대소
문화 2010/11/30 11:24 입력

태연 닮은꼴 8등신 이수진의 ‘양 여물’ 발언이 MC 현영을 쓰러지게 만들었다.
지난 26일 케이블 TV 패션앤(FashionN) ‘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2’에서 신생쇼핑몰의 사진 컨셉 멘토링에 출연자들이 박장대소하며 쓰러진 것.
섹시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양에게 여물주고 있는 모습을 이수진이 꼬집어 지적하자 현영과 우종완은 물론 심사위원 피현정과 11번가 장진혁까지 포복절도했다.
그러나 ‘시스터바이민’ 이수진은 진지한 모습으로 신생쇼핑몰 대표의 손을 잡아주고 어깨를 감싸는 등 제법 CEO 다운 모습에 현영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외에도 소비자가 섹시한 드레스를 입고 양에게 여물을 주라는 건지 모르겠다는 연이은 폭탄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수진은 신생쇼핑몰 멘토링에서 적극적인 솔루션 해법과 타 쇼핑몰과 연계한 제휴 마케팅을 높이 평가 받아 우승까지 당당히 차지했다.
이수진은 “TOP CEO 4명 까지 올라 자신감을 많이 얻었다”며 “방송이 끝나고 미션수행 경험을 발판삼아 ‘시스터바이민’을 기업형태로까지 발전시키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26일 케이블 TV 패션앤(FashionN) ‘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2’에서 신생쇼핑몰의 사진 컨셉 멘토링에 출연자들이 박장대소하며 쓰러진 것.
섹시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양에게 여물주고 있는 모습을 이수진이 꼬집어 지적하자 현영과 우종완은 물론 심사위원 피현정과 11번가 장진혁까지 포복절도했다.
그러나 ‘시스터바이민’ 이수진은 진지한 모습으로 신생쇼핑몰 대표의 손을 잡아주고 어깨를 감싸는 등 제법 CEO 다운 모습에 현영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외에도 소비자가 섹시한 드레스를 입고 양에게 여물을 주라는 건지 모르겠다는 연이은 폭탄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수진은 신생쇼핑몰 멘토링에서 적극적인 솔루션 해법과 타 쇼핑몰과 연계한 제휴 마케팅을 높이 평가 받아 우승까지 당당히 차지했다.
이수진은 “TOP CEO 4명 까지 올라 자신감을 많이 얻었다”며 “방송이 끝나고 미션수행 경험을 발판삼아 ‘시스터바이민’을 기업형태로까지 발전시키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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