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월)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브라보! 재즈 라이프>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



한국에 재즈를 꽃피운 1세대 뮤지션들의 인생을 담은 <브라보! 재즈 라이프>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제작된 재즈 영화이다.



우리 나라 재즈계의 역사적 인물로 남을 이들의 다큐멘터리는 재즈의 모든것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홍보대사로 위촉된 호란이 참석하여 자리를 더욱 빛내 주었고 '일반 관객들에게 이 영화를 한마디로 평하자면' 이라는 질문에 호란은 '음악이 소비재로 전락한 이 시대에 진정한 음악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영화이다' 라고 말해 1세대 재즈 뮤지션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국 최초의 재즈 영화 <브라보! 재즈 라이프>는 다음달 16일에 개봉한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