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공학' 한별혜원, 마지막 무대서 속바지 노출 "겉옷도 속바지 수준인데 뭘"
연예 2010/11/29 17:44 입력 | 2010/11/30 10: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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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인조 혼성그룹 ‘남녀공학’ 한별혜원이 속바지가 노출되는 사고를 겪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생방송 인기가요’(MC 정용화 조권 설리)에서 마지막 무대를 선보이던 한별혜원의 속바지가 노출 된 것.



한별혜원은 ‘투 레이트(Too Late)’와 ‘삐리뽐 빼리뽐’을 부르며 엉덩이 춤을 추던 중 너무 격렬하게 춘 나머지 속바지가 노출 됐다. 이날 남녀공학은 모두 검은색의 어두운 의상을 입은 터라 한별혜원이 입은 하얀 속바지 더욱 눈에 띄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가는 마당에도.....” “그럴 수도 있죠~!! 근데 코디가 센스 있게 속바지도 검은색으로 입히지..” “바지 자체가 속바지 수준인데 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녀공학은 멤버 열혈강호와 가온누리의 유흥업소 출입 사진으로 홍역을 치룬뒤 2집을 기약하며 잠시 쉬는 시간을 갖는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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