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알탄 사나이' 레슬리 닐슨, 향년 84세 폐렴으로 사망
연예 2010/11/29 16:28 입력

'총알탄 사나이' 미국 원로 배우 레슬리 닐슨이 향년 84세로 사망했다.
미국 언론들은 28일(현지시각) 닐슨이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병원에서 폐렴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닐슨은 폐렴으로 지난 2주 간 입원했으며 최근 이틀 간 상태가 급속히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 출신으로 1950대 중반 할리우드에 진출한 그는 100여 편의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영화 '에어플레인'과 '총알탄 사나이'등을 통해 코미디 배우로서 두각을 나타내며 전세계에서 폭넓은 인기를 얻어왔다.
디오데오 뉴스팀
미국 언론들은 28일(현지시각) 닐슨이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병원에서 폐렴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닐슨은 폐렴으로 지난 2주 간 입원했으며 최근 이틀 간 상태가 급속히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 출신으로 1950대 중반 할리우드에 진출한 그는 100여 편의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영화 '에어플레인'과 '총알탄 사나이'등을 통해 코미디 배우로서 두각을 나타내며 전세계에서 폭넓은 인기를 얻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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