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 규현, "삼총사가 나를 선택한 것" 첫 뮤지컬 도전 소감 전해
연예 2010/11/29 16:09 입력 | 2010/11/29 18:40 수정

슈퍼주니어 규현이 첫 뮤지컬 도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9일 오후 1시 충무아트홀에서 뮤지컬 ‘삼총사’ 연습실 공개가 진행됐다.
규현은 뮤지컬 ‘삼총사’에서 총사가 되기 위해 상경한 시골 촌뜨기 달타냥을 맡아 첫 뮤지컬 연기에 도전했다.
이날 참석한 규현에게 ‘첫 뮤지컬 도전을 한 계기와 첫 연기 도전에 대한 어려움’에 대해 묻자 그는 “내가 삼총사를 고른 것이 아니라 삼총사가 나를 택해줬다.”라며 “좋은 작품에 나를 넣어줘 감사한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예전부터 뮤지컬을 해 보고싶었다는 규현은 “슈퍼주니어 멤버들 반 이상이 뮤지컬을 했는데 왜 나는 뮤지컬 섭외가 안 들어오나 생각했다.”라며 “다행히 첫 작품이 이런 좋은 선배님들과 하는 삼총사라 기분이 좋다.”고 뮤지컬을 도전하게 된 배경에 대해 밝혔다.
이어 그는 “첫 도전임에도 연습을 많이 참여하지 못해서 항상 죄송한 마음이다.”라며 “연기를 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어, 감정대사 전달등이 미흡한데 그런 것들에 대해 선배들이 조언을 해줘 정말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준상, 엄기준, 규현, 민영기, 김무열, 다나 등이 출연한 뮤지컬 ‘삼총사’는 2010년 12월15일부터 2011년 1월30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개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29일 오후 1시 충무아트홀에서 뮤지컬 ‘삼총사’ 연습실 공개가 진행됐다.
규현은 뮤지컬 ‘삼총사’에서 총사가 되기 위해 상경한 시골 촌뜨기 달타냥을 맡아 첫 뮤지컬 연기에 도전했다.
이날 참석한 규현에게 ‘첫 뮤지컬 도전을 한 계기와 첫 연기 도전에 대한 어려움’에 대해 묻자 그는 “내가 삼총사를 고른 것이 아니라 삼총사가 나를 택해줬다.”라며 “좋은 작품에 나를 넣어줘 감사한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예전부터 뮤지컬을 해 보고싶었다는 규현은 “슈퍼주니어 멤버들 반 이상이 뮤지컬을 했는데 왜 나는 뮤지컬 섭외가 안 들어오나 생각했다.”라며 “다행히 첫 작품이 이런 좋은 선배님들과 하는 삼총사라 기분이 좋다.”고 뮤지컬을 도전하게 된 배경에 대해 밝혔다.
이어 그는 “첫 도전임에도 연습을 많이 참여하지 못해서 항상 죄송한 마음이다.”라며 “연기를 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어, 감정대사 전달등이 미흡한데 그런 것들에 대해 선배들이 조언을 해줘 정말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준상, 엄기준, 규현, 민영기, 김무열, 다나 등이 출연한 뮤지컬 ‘삼총사’는 2010년 12월15일부터 2011년 1월30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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