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이영자, 실제로 나를 좋아했었다"
문화 2010/11/26 16:3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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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과 이영자가 과거 '핑크빛 감정'의 정체를 공개했다.



90년대 후반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명콤비 신동엽과 이영자가 KBS '안녕하세요'에서 다시 만났다. 이영자가 '빛나는 기사단'으로 출연하며 극적으로 재회한 것.



두 사람의 만남은 초반부터 폭로전으로 치달았다. 신동엽은 "이영자가 나를 진심으로 좋아했었다"고 밝힌 것.



신동엽의 폭로에 대해 이영자는 "나는 정말 좋아했었다"고 솔직히 고백하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



신동엽, 이영자 콤비의 화려한 입담은 29일 '안녕하세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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