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나의 집' 정주은, 능청스런 연기에 채널고정
문화 2010/11/25 17:4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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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 드라마 즐거운 나의집에서 진서 (김혜수분) 대학후배이자 내과의사인 한희수 역활의 정주은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HD 고화질 화면에서 잡티 하나없는 백옥 같은 피부에 청담동 며느리 같은 이미지를 갖고 있는 정주은의 톡톡 튀는 연기는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들에게는 또다른 볼거리다.



극중에서 정주은은 진서의 인생의 상담자로서 소통의 해방구로서 진서의 진정한 인생 친구 역활을 잘 소화해내고 있다. 이혼녀로 돌아온 싱글로서 부부의혼 위기가 다가온 김진서(김혜수분)에게 본인의 경험담을 애기하며 김진서에게 이혼 위긱를 극복하는 방법으로 맞바람을 피라고 당차게 조언하는 신세대 돌싱녀이다.



조연출 말에 의하면 정주은은 드라마 리딩때에도 연기 내공에 오경훈감독의 칭찬이 자자했으며 편집때 정주은의 연기를 본 유현미 작가도 연기를 참 잘하는 친구라고 말할 정도로 극중 캐릭터를 잘 소화하고 있다. 지난 11월 12일 촬영일에 마침 정주은의 생일이어서 촬영이 끝난후 감독과 스텝 , 김혜수씨가 깜작 서프라이즈 파티를 열어 주어 정주은이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



정주은은 박카스 CF이후에 주로 강남의 럭셔리한 인텔리겐차 신세대 주부역활의 CF섭외가 많아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는 후문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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