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수 예비신부 '내조의 여왕' 규희는?
연예 2010/11/25 15:55 입력 | 2010/11/25 16: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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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배영수의 예비신부 배우 박성희가 화제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04년부터 교제를 이어왔다. 박성희는 2009년 배영수가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고 후유증에 시달릴 때 지극정성으로 간호하는 등 배영수의 내조에 힘써 온 것으로 알려졌다.



1982년생인 박성희는 서울예술대학 무용과 출신으로 202년 SBS ‘대박가족’으로 데뷔했으며 규휘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또한 박성희는 드라마 '열정', '미안하다 사랑한다', '나는 이혼하지 않는다', '건빵선생과 별사탕', '불량주부', '당신곁으로' 등에 출연했고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그놈은 멋있었다', '오아시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한편, 배영수와 박성희는 오는 12월 19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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