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가든' 김사랑, 목욕신 공개 "명품 몸매-뽀얀 속살"
문화 2010/11/25 11:36 입력 | 2010/11/25 16: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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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당 공주'로 코믹한 매력을 선보였던 '시크릿 가든'의 김사랑이 이번에는 섹시하고 고혹적인 자태를 뽐낼 예정이다.



SBS '시크릿 가든'에서 모든것을 가진 여자 윤슬로 출연중인 김사랑이 장미꽃잎이 뿌려져 있는 야외 욕조에 몸을 담근채 어깨 라인을 드러내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까만 긴 생머리와 새하얀 어깨가 눈길을 끌고 있으며, 이제까지 극중에서 선보인 사랑스러운 매력과 달리 섹시하면서도 단아한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사랑의 목욕신은 지난 11월 초 제주도의 한 호텔에서 촬영됐다. 섬세한 작업인만큼 최소한의 촬영 관계자만 참석한 채 조심스럽게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제작사측은 "김사랑은 차가운 바람이 부는 야외에서의 목욕신인데도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해 멋진 배우의 모습을 보여줬다"며 "이 목욕신으로 모든 걸 다 가진 것 같은 윤슬의 고뇌를 엿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을 전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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