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존박닮은 남편-아들과 동반 TV출연
연예 2010/11/25 11:20 입력 | 2010/11/25 16: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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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경림의 남편과 아들이 첫 방송 출연한다.



박경림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행복한 가족 이야기와 눈물겨웠던 신인시절은 물론, 연예계 마당발임을 증명하는 화려한 인맥을 공개할 예정.



방송에서는 존박을 쏙 빼닮은 훈남 남편과 아들 민준이의 활약이 눈에 띈다. 결혼 후 아내 때문에 담배를 끊었지만 다시 아내 때문에 담배를 피우게 된 사연과 돈 관리, 자녀교육관 등 흥미로운 토크를 펼쳤다.



남편 박정훈 씨는 “박경림과 3년 넘게 같이 살면서 배울 게 참 많은 사람이라고 느꼈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말문이 일찍 텄다는 아들 민준이 역시 촬영 내내 귀여운 말과 재롱으로 귀여움을 독차지 했다는 후문.



‘택시’에서는 연예계 마당발로도 유명한 박경림의 인맥 확인을 위해 폭풍인맥 인증 프로젝트 코너를 준비했다. 짐승돌 2PM 닉쿤과 제국의 아이들 동준, 시원, 배우 최강희, 이영아 등과 전화 통화에 성공한 박경림은 또 신인시절 방송국에서 ‘땜빵의 여왕’으로 불리며 자존심을 내려놔야 했던 사연과 비호감 목소리 수술을 고민했던 일 등을 깜짝 고백하며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박경림이 최초로 가족들과 동반 방송 나들이에 나선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25일 밤 12시 10분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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