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류재현, 결혼 축하 화환 기부 "기쁜날에 좋은 일도 함께"
연예 2010/11/25 09:0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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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의 류재현이 결혼 축하 화환 대신 쌀을 받는다.



오는 27일 한살 연하의 에디터와 결혼식을 올리는 류재현은 결혼 축하 화환을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 기부할 예정. 특히 몇몇 지인에게는 화환 대신 쌀을 받아 이 역시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류재현의 소속사 관계자는 "연말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류재현이 결혼 준비로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며칠 전 공연 포스터 작업을 위해 턱시도를 입은 류재현은 웨딩 촬영의 경험을 되살려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류재현의 결혼식 주례는 신랑, 신부가 예전부터 알고 지낸 목사님이 맡고, 축가는 절친이자 팀 멤버인 윤민수와 포맨이 부른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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