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미모' 임수정 "영화에서는 늘 쌩얼 수준"
연예 2010/11/24 18:45 입력 | 2010/11/24 19:06 수정

임수정이 다시 한 번 뽀얀 피부를 드러낸다.
24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영화 '김종욱 찾기(감독 장유정)'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
극중 털털한 성격의 뮤지컬 무대 감독 서지우를 연기한 임수정은 민낯 수준의 간단한 메이크업만 하고 등장한다.
임수정은 "출연한 작품 거의 대부분 쌩얼을 드러내는 수준의 메이크업을 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렸다. 그런 면에서는 이번 작품에서도 일관된 스타일을 보여드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른 점이라면 뮤지컬 장면에서 화려한 의상과 메이크업을 한다는 것인데, 오히려 그런 화려한 모습을 관객들에게 보여드린 적이 없는 것 같다. 어떻게 봐주실 지 긴장된다"고 답했다.
동명의 인기 뮤지컬을 영화로 옮긴 '김종욱 찾기'는 첫 사랑 찾기 사무소를 차린 한기준(공유)이 첫 사랑을 잊지 못하는 서지우(임수정)와 함께 김종욱을 찾아 나가는 여정을 담아냈다. 12월 9일 개봉한다.
황유영 기자 free@diodeo.com
사진 송효진 기자 photoiga@diodeo.com
영상 임재훈 기자 kaka@diodeo.com
24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영화 '김종욱 찾기(감독 장유정)'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
극중 털털한 성격의 뮤지컬 무대 감독 서지우를 연기한 임수정은 민낯 수준의 간단한 메이크업만 하고 등장한다.
임수정은 "출연한 작품 거의 대부분 쌩얼을 드러내는 수준의 메이크업을 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렸다. 그런 면에서는 이번 작품에서도 일관된 스타일을 보여드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른 점이라면 뮤지컬 장면에서 화려한 의상과 메이크업을 한다는 것인데, 오히려 그런 화려한 모습을 관객들에게 보여드린 적이 없는 것 같다. 어떻게 봐주실 지 긴장된다"고 답했다.
동명의 인기 뮤지컬을 영화로 옮긴 '김종욱 찾기'는 첫 사랑 찾기 사무소를 차린 한기준(공유)이 첫 사랑을 잊지 못하는 서지우(임수정)와 함께 김종욱을 찾아 나가는 여정을 담아냈다. 12월 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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