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가든' 하지원, "까도남 현빈씨 귀엽고 사랑스럽죠?" 공홈에 감사글 남겨
연예 2010/11/22 20:45 입력 | 2010/11/22 20:53 수정

사진설명
배우 하지원이 ‘시크릿 가든’ 공식홈페이지에 감사의 인사글을 남겼다.
22일 오전 SBS TV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길라임으로 출연중인 하지원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현실보다 더 달콤한 사랑의 마법에 걸린 길라임이에요.”라며 “여러분들의 응원과 격려의 글을 보며 더 재미있게 촬영을 하고 있답니다”라고 글을 시작했다.
이어 “제 옆에서 까도남 역할을 해주고 있는 현빈씨,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죠? 한류가수 오스카 역에 완벽히 빙의돼 멋진 연기를 보여주고 계신 윤상현씨, 귀여운 차도녀 역할의 김사랑씨, 카리스마 넘치는 무술감독 역의 이필립씨 등 많은 선후배 연기자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정말 즐겁고 행복하답니다”라고 함께 연기하는 동료를 한명씩 언급하며 인사를 전했다.
또 그녀는 “좋은 집, 좋은 옷, 좋은 차, 좋은 음식, 등등... 현실 속의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삶이 아닌가싶네요.”라며 “하지만 현실을 인정하고 당당하고 힘차게 살아가는 라임이 더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이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지원씨 라임이한테 빙의된 듯!” “멋져요 멋져요~!!” “저도 현실을 인정하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라임이가 좋아요~” “아, 주원이랑 라임이 기대기대!”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22일 오전 SBS TV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길라임으로 출연중인 하지원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현실보다 더 달콤한 사랑의 마법에 걸린 길라임이에요.”라며 “여러분들의 응원과 격려의 글을 보며 더 재미있게 촬영을 하고 있답니다”라고 글을 시작했다.
이어 “제 옆에서 까도남 역할을 해주고 있는 현빈씨,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죠? 한류가수 오스카 역에 완벽히 빙의돼 멋진 연기를 보여주고 계신 윤상현씨, 귀여운 차도녀 역할의 김사랑씨, 카리스마 넘치는 무술감독 역의 이필립씨 등 많은 선후배 연기자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정말 즐겁고 행복하답니다”라고 함께 연기하는 동료를 한명씩 언급하며 인사를 전했다.
또 그녀는 “좋은 집, 좋은 옷, 좋은 차, 좋은 음식, 등등... 현실 속의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삶이 아닌가싶네요.”라며 “하지만 현실을 인정하고 당당하고 힘차게 살아가는 라임이 더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이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지원씨 라임이한테 빙의된 듯!” “멋져요 멋져요~!!” “저도 현실을 인정하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라임이가 좋아요~” “아, 주원이랑 라임이 기대기대!”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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