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깜짝 고백 "탈모 벌써 진행 중"
연예 2010/11/16 17:2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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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방송에서 올백머리를 공개했던 슈프림팀의 싸이먼디(이하 쌈디)가 탈모가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MBC 에브리원 '오밤중의 아이들'에 출연한 쌈디는 ‘고민을 말해봐’ 코너에서 쌈디는 바쁜 스케줄 때문에 수면 부족은 물론 각종 스트레스로 인해 탈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고민에 대해 같은 팀의 이센스는 "쌈디가 헤어 스타일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인데, 스프레이를 지나치게 뿌려 비바람이 붙어도 머리 모양이 유지될 정도"라고 폭로했다.



실제로 쌈디는 헤어 스프레이 때문에 탈모가 더욱 심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쌈디의 고민을 들은 은지원은 "그럼 연예인을 그만둬라"라고 농담 섞인 조언을 했고, 쌈디도 "그래서 3년 바짝 벌고 고향으로 내려갈 것이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선사했다.



슈프림팀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는 오는 18일 목요일 밤 12시 MBC 에브리원에서 방영하는'오밤중의 아이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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