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괜히 '태국왕자' 아니네" 귀족학교 출신…英에드워드 왕자와 동창!
연예 2010/11/16 17:16 입력 | 2010/11/16 17: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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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닉쿤이 ‘태국왕자’라는 별명답게 실제로도 귀족학교 출신임이 밝혀져 화제다.



닉쿤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3년가량 뉴질랜드에 살며 ‘왕가누이 스쿨’에 다녔다고 밝힌바 있다. 기숙사에서 생활했던 그는 어린 나이에 매일 새벽에 일어나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도 힘들고 언어가 통하지 않아 힘들어 했다고.



최근 인터넷 게시판에는 닉쿤이 다녔다고 한 ‘왕가누이 스쿨’의 사진과 동영상이 공개됐다.



왕가누이 스쿨은 160년 전통의 뉴질랜드 사립학교로 영국 찰스 황태자의 동생 에드워드 왕자가 다닌 학교이기도 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괜히 태국왕자가 아니었네.” “우와, 저런 사립학교 비싸지 않나요?” “미모와 지성도 겸비했네”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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