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나의 집' 김혜수, 스태프들에 빼빼로 300개 전달
문화 2010/11/12 14:17 입력 | 2010/11/12 14: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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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미니시리즈 '즐거운 나의 집'에 출연중인 배우 김혜수가 드라마 스태프들에게 빼빼로 300개를 전달해 화제다.



지난 11일 오전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MBC '즐거운 나의 집' 세트장에 나타난 김혜수는 '빼빼로 데이'를 맞아 손수 준비한 빼빼로 300개를 촬영 스태프들에게 나눠줬다.



김혜수는 드라마 현장공개를 취재하기 위해 세트장을 찾은 기자들에게도 빼빼로를 전하며 "먼 길 와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도 함께 전했다.



MBC 관계자는 "제작진과는 관계없이 김혜수가 스스로 준비한 것이다. 그만큼 김혜수씨가 '즐거운 나의 집'에 대한 애착이 크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방송이 진행될수록 치밀한 스토리의 미스터리와 감성 멜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즐거운 나의 집'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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