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美CNN서 "한국은 끈끈함과 단결성이 특징" 문화 알리기 나서
연예 2010/11/12 10:50 입력 | 2010/11/12 14: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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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미국 유명 방송사 CNN을 통해 한국 문화를 알렸다.



이효리가 출연한 'CNN 고'는 아시아 최고 도시를 방문해 소개하는 CNN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서울의 도시문화를 소개했다.



특별 게스트로 서울의 명소들을 다니며 홍보한 이효리는 자신을 "한국에서 유명한 여가수"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이 방송에서 이효리는 "서울은 역사가 긴 곳이기에 전통문화가 훌륭하다. 한국은 단일민족 국가로 특유의 끈끈함과 단결성이 특징이다"라며 "한국 사람들에게는 마음 속 깊은 곳에서우러나오는 정이 있다.같은 형제와 자매란 생각으로 서로가 엮여 하나의 가족이라 느끼는 것이 있다"고 한국의 문화에 대해 설명했다.



이외에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최시원은 인터뷰를 통해 13명의 멤버들이 해외시장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공략, 활동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전했다.



CNN은 한국 특집 주간을 맞아 CNNGo를 통해 서울을 소개하는 것 외에도 월간 프로그램 ‘iList’(아이리스트)를 통해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아시아 특집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로 한국을 다룬다. CNN의 메인 앵커 안나 코렌이 생방송으로 서울 곳곳을 소개하며 CNN 특파원들은 한국의 기술, 문화, 환경, 엔터테인먼트 산업 등 한국이 전세계에 미치는 영향력을 심도있게 다룰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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