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가든' 현빈-하지원, 로맨틱 '벤치 키스' 선보여
연예 2010/11/12 10:42 입력 | 2010/11/12 14:43 수정

사진설명
배우 현빈과 하지원이 벤치에서 달콤한 키스를 나눴다.
12일 극중 백화점사장인 재벌 주원 역의 현빈과 열혈스턴트 우먼 길라임 역의 하지원은 달콤한 벤치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공개됐다.
촬영은 지난 10월 말 제주도의 한 호텔에서 진행됐다. 호텔내 한 광장에서 진행된 키스 촬영 도중 다리를 벌리고 앉아있던 하지원은 현빈을 왼손으로 당겨서 키스를 시도하다가 계속 웃음이 나서 NG가 이어졌다.
때마침 바닷가를 떠다니던 요트가 카메라 안에 들어오자 신우철 PD는 “분위기 좋은데, 다시 한 번 갑시다”라고 요청했고 둘은 '쪽' 소리나는 짧은 키스에 이어 곧바로 멋진 키스신을 이어갔다.
제작진은 "주원과 라임이 벤치에서 벌인 달콤한 키스는 극중 서로의 존재에 대해 확인하기 위해 진행된 중요한 장면"이라며 "특히, 둘이 키스를 하기 전까지 과연 어떤 일이 펼쳐질지 지켜보는 것도 극의 묘미를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크릿가든'은 남녀가 서로 영혼이 바뀐 뒤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로맨틱 코믹 드라마로 13일 방송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12일 극중 백화점사장인 재벌 주원 역의 현빈과 열혈스턴트 우먼 길라임 역의 하지원은 달콤한 벤치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공개됐다.
촬영은 지난 10월 말 제주도의 한 호텔에서 진행됐다. 호텔내 한 광장에서 진행된 키스 촬영 도중 다리를 벌리고 앉아있던 하지원은 현빈을 왼손으로 당겨서 키스를 시도하다가 계속 웃음이 나서 NG가 이어졌다.
때마침 바닷가를 떠다니던 요트가 카메라 안에 들어오자 신우철 PD는 “분위기 좋은데, 다시 한 번 갑시다”라고 요청했고 둘은 '쪽' 소리나는 짧은 키스에 이어 곧바로 멋진 키스신을 이어갔다.
제작진은 "주원과 라임이 벤치에서 벌인 달콤한 키스는 극중 서로의 존재에 대해 확인하기 위해 진행된 중요한 장면"이라며 "특히, 둘이 키스를 하기 전까지 과연 어떤 일이 펼쳐질지 지켜보는 것도 극의 묘미를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크릿가든'은 남녀가 서로 영혼이 바뀐 뒤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로맨틱 코믹 드라마로 13일 방송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