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송혜교' 한지우가 입원설 해프닝을 겪었다.



KBS '정글피쉬 2' 여주인공 한지우는 최근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문에 휩싸였다. 그러나 이는 사실과 다르며 극중 설정이 실제 상황처럼 와전된 것.



한지우의 소속사측은 "현재 건강하게 드라마 촬영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며 "촬영 중 찍은 입원 사진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오해를 낳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많은 분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생각한다. 다만, 팬들이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지우는 tvN 'ENEWS SUNDAY'의 MC로 활약중이며,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 아베다(AVEDA)의 모델로 발탁됐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