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자' 블랑카 '정철규' 카메오 출연…"사장님없으면 누가 월급줘요?" 싱크로율 100%
연예 2010/11/12 10:19 입력 | 2010/11/12 10: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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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카’ 정철규가 '도망자 Plan.B' (이하 '도망자')에 깜짝 등장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도망자’에 필리핀 보디가드로 출연한 정철규는 싱크로율 100%의 필리핀인의 억양과 제스쳐를 선보이며 카메오로 등장했다.



정철규는 도수(이정진 분)가 고용한 현지 보디가드로 윤형사(윤진서 분)가 도수를 잡기 위해 필리핀으로 와 수갑을 채우며 몸싸움을 벌이자 정철규는 윤형사를 향해 총을 겨눴다. 도수가 “그만해, 다들 그만 하라고”라고 외치자 정철규는 “못해요, 어떻게 그만 해요. 사장님 없어요. 누가 월급 줘요?”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아 웃겨, 오랜만에 블랑카” “사장님 나빠요. 생각난다.” “고정으로 나왔으면 좋겠네” “필리핀 사람같아”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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