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자'이정진-윤진서, 애절한 키스신 화제 "드디어 결실 맺네"
연예 2010/11/12 10:07 입력 | 2010/11/12 10: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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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진과 윤진서가 농도 짙은 키스신을 선보였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도망자 PLAN B’ 에서는 도수(이정진 분)와 윤형사(윤진서 분)가 애절한 하룻밤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샀다.



양회장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경찰직을 그만둔 도수는 권력에 굴복한 경찰이란 직업에 회의감을 느끼고 금괴를 가지고 마닐라로 향했다. 무기력하게 현실도피를 택한 도수에 대한 미움과 예상치 못했던 그와의 갑작스런 이별이 윤형사를 혼란스럽게 약간의 실랑이가 있던 끝에 도수는 윤형사에게 전화로 할 수 없는 말이 있다고 덧붙인 도수가 그녀의 입술에 자신의 입을 맞췄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너무 아름답다, 드디어 결실을 맺네” “그렇게 쫓아 다니더니!” “아, 멋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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