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의 집사'손담비-노민우, 승마장 데이트 즐겨'선남선녀의 만남!'
연예 2010/11/12 09:59 입력 | 2010/11/12 10: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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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선생 노민우와 가수 손담비가 승마를 즐겼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TV ‘여우의 집사’에서 손담비와 노민우는 승마를 즐기러 향했다.



말을 타기 전 손담비는 말에게 여물과 각설탕을 주며 친해지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노민우는 손담비에게 직접 승마모자를 씌어주며 "얼굴이 너무 작아 아무리 죽여도 꽉 끼지 않는다"는 말을 다정스럽게 해 손담비를 부끄럽게 했다.



이어 손담비가 말에 올라타려 하자 직접 무릎을 대주며 발판을 만들어주는 자상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선남선녀 만났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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