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유리, '깝댄스' 코믹-유쾌 "조권 못지 않네"
문화 2010/11/12 09:3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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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유리가 조권을 능가하는 '깝댄스'를 선보였다.



11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 시즌 3'에 출연한 소녀시대의 수영은 "연습생 시절 유리에게 놀란 적 있다"며 본 모습을 폭로했다.



유리는 공개 오디션을 통해 회사 연습생으로 발탁됐는데 당시 조권 못지 않은 끼를 보여주었던 것.



수영은 "유리가 이정현의 '와' 노래에 맞춰 춤을 췄는데 정말 놀랐던 기억이 난다"고 운을 띄웠고, 부끄러워하던 유리는 음악이 나오자 코믹한 댄스를 춰 박수를 받았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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