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하지원-김사랑-윤상현, '시크릿가든' 제작발표회 현장
문화 2010/11/10 17:31 입력 | 2010/11/11 11: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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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서울 목동 SBS 방송국에서 드라마 '시크릿가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신우철 감독과 김은숙 작가를 비롯해 주연배우 현빈, 하지원, 김사랑, 윤상현, 이필립 등이 참석해 포토타임 및 질의 응답 시간을 갖었다.



'시크릿가든'은 히스테릭 까칠 백만장자 백화점 오너 김주원(현빈 분)과 애걸복Girl 산중호Girl도 아닌 최초 여자무술감독을 꿈꾸는 '스턴트Girl'길라임(하지원 분)이 마른하늘의 날벼락처럼 영혼이 뒤바뀌면서 겪게되는 에피소드를 그린 이야기로 영혼이 바뀌고 나서야 오히려 진정한 자아를 찾게 되는 두 주인공의 성장 드라마다.



한편, 판타지 멜로 드라마 '시크릿가든'은 '인생은 아름다워' 후속으로 오는 13일 오후 9시 50분에 첫방송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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