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일반인 여친 알고봤더니 배우 '채민서' 핑크빛 열애!
연예 2010/11/10 11:57 입력 | 2010/11/10 15: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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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진이 열애 중인 사람이 일반인이 아닌 배우 채민서로 밝혀졌다.



최근 일반인과 열애설의 휩쌓인 전진측은 “최근 만나는 여자친구가 배우 채민서다”고 밝혔다.



전진은 지난 9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채민서와 함께 식사를 하며 가벼운 자리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후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된 두 사람은 서울 압구정동 실내포장마차 등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측근은 “전진과 채민서가 두달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며 “이제 막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해 여자친구의 신분을 밝히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신중하게 잘 만나고 있으니 지켜 봐 달라”고 전했다.



특히 전진은 채민서가 빡빡한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지쳐하면 집 앞까지 찾아와 위로를 해주는 등 자상한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



채민서는 현재 SBS 아침드라마 '여자를 몰라'에 출연 중이며, 전진은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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