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곤-오승현 열애 공식 인정···2012년 결혼?
연예 2010/11/10 10:34 입력 | 2010/11/10 15:15 수정

사진설명
배우 이태곤(33)이 오승현(32)과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소속사측은 "이태곤과 오승현이 올 1월초에 처음 만났고 4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잘 만나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으며 두 사람은 선배 임예진의 소개로 처음 만나게 됐다는 사실도 함께 밝혔다.
양측은 지난 9일 열애설 보도 직후 "연인 사이로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양가 부모님이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알고 있을 정도로 깊은 사이지만 아직 결혼을 논의할 단계는 아니다"라는 입장을 전한바 있다.
두 사람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자, 팬들 또한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정말 선남선녀가 만났다", "너무 잘 어울린다", "내후년 말고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다" 등의 글을 남기며 두 사람을 축하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이태곤은 "내후년 꼭 결혼할 생각이다 4월에 결혼할 생각"이라고 밝혀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두 소속사측은 "이태곤과 오승현이 올 1월초에 처음 만났고 4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잘 만나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으며 두 사람은 선배 임예진의 소개로 처음 만나게 됐다는 사실도 함께 밝혔다.
양측은 지난 9일 열애설 보도 직후 "연인 사이로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양가 부모님이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알고 있을 정도로 깊은 사이지만 아직 결혼을 논의할 단계는 아니다"라는 입장을 전한바 있다.
두 사람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자, 팬들 또한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정말 선남선녀가 만났다", "너무 잘 어울린다", "내후년 말고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다" 등의 글을 남기며 두 사람을 축하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이태곤은 "내후년 꼭 결혼할 생각이다 4월에 결혼할 생각"이라고 밝혀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