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미쓰에이가 대세지만 보아가 더 좋다"
연예 2010/11/09 11:0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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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의 군복무 모습이 최초로 공개된다.



tvn 'ENEWS, 비하인드 스타'에서는 군기관의 협조를 받아 군 복무 중인 톱스타 조인성의 군 생활을 밀착취재해 독점 공개한다. 1박2일 동안 조인성을 밀착취재한 제작진은 조인성의 모습과 군대 선후임이 밝히는 조인성의 숨겨진 비밀을 밝힌다.



공군에 자원입대 한 조인성은 “아버지가 공군 출신이라 공군에 대한 동경심이 있어 자원입대 하게 됐다. 초반에는 갑작스런 신분 변화로 힘든 점이 많았지만 최선을 다해 교육훈련을 받고 시간이 흐르니까 이제는 정말 잘 적응하고 있다”고 최근 근황을 밝혔다.



공백에 대한 두려움이 없느냐고 묻자 "10년 동안 열심히 해왔던 일이 잠시 군대 갔다 온다고 해서 한 순간에 무너지지는 않을 것이라 확신이 있었다. 입대 결정을 했을 때 불안감은 전혀 없었다"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관심을 두고 있는 걸그룹에 대해서는 "군대에서는 미쓰에이가 대세지만 보아가 좋다"고 밝혔는데, 항상 무대위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라고.



조인성의 군 생활은 9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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