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프' 박정아 "당분간 연기 올인!!"
연예 2010/04/01 18:23 입력 | 2010/04/01 18:26 수정

6년만에 연기에 도전하는 박정아가 드라마 올인을 선언했다.
박정아는 SBS '검사 프린세스(극본 소현경 연출 진혁)'에서 갓난아기 때 미국으로 입양을 간 국제변호사 제니안을 연기한다. 인우(박시후)를 만나 짝사랑을 키워나가게 되면서 그의 조력자역할을 하는 인물이다.
첫방송에서 유나의 부티크 매장에서 잠시 모습을 보였던 박정아는 2회때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해 마혜리(김소연)와 서인우 사이를 오갈 예정이다.
첫 연기 도전작인 '남자가 사랑할때'가 기대 이하의 저조한 성적을 거둔바 있는 박정아는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있다. 특히, 똑부러지고 강단있는 제니안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현재 다른 프로그램 스케줄은 잡지 않은 채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에 올인하고 있다.
촬영이 있는 날이면 빨리 현장에 도착해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건네며 연기에 몰입하고 있다. 그러다 촬영이 끝나면 다시 집으로 돌아가 다음회 대본을 챙기며 연기연습에 여념이 없고, 남는 시간은 체력관리에 힘을 쏟고 있다.
박정아측은 "정아씨가 드라마에 캐스팅이 되었다는 연락을 받고는 정말 많이 기뻐했다. 이 때문에 진정한 연기자로 성장하길 원해서 촬영후 남는 시간은 다음 촬영을 위해 모두 쏟아붇고 있는 상태다. 스케쥴만 보면 거의 '바른생활 아가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연기자를 향한 열정을 전했다.
진혁PD는 "제니 안은 여성이 가진 부드러움과 남성이 가진 당당함 두가지를 가져야 하는데, 박정아씨는 이 모두를 가져서 캐스팅했다. 드라마 회를 거듭할수록 진정한 연기자로 변해가는 박정아씨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박정아는 SBS '검사 프린세스(극본 소현경 연출 진혁)'에서 갓난아기 때 미국으로 입양을 간 국제변호사 제니안을 연기한다. 인우(박시후)를 만나 짝사랑을 키워나가게 되면서 그의 조력자역할을 하는 인물이다.
첫방송에서 유나의 부티크 매장에서 잠시 모습을 보였던 박정아는 2회때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해 마혜리(김소연)와 서인우 사이를 오갈 예정이다.
첫 연기 도전작인 '남자가 사랑할때'가 기대 이하의 저조한 성적을 거둔바 있는 박정아는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있다. 특히, 똑부러지고 강단있는 제니안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현재 다른 프로그램 스케줄은 잡지 않은 채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에 올인하고 있다.
촬영이 있는 날이면 빨리 현장에 도착해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건네며 연기에 몰입하고 있다. 그러다 촬영이 끝나면 다시 집으로 돌아가 다음회 대본을 챙기며 연기연습에 여념이 없고, 남는 시간은 체력관리에 힘을 쏟고 있다.
박정아측은 "정아씨가 드라마에 캐스팅이 되었다는 연락을 받고는 정말 많이 기뻐했다. 이 때문에 진정한 연기자로 성장하길 원해서 촬영후 남는 시간은 다음 촬영을 위해 모두 쏟아붇고 있는 상태다. 스케쥴만 보면 거의 '바른생활 아가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연기자를 향한 열정을 전했다.
진혁PD는 "제니 안은 여성이 가진 부드러움과 남성이 가진 당당함 두가지를 가져야 하는데, 박정아씨는 이 모두를 가져서 캐스팅했다. 드라마 회를 거듭할수록 진정한 연기자로 변해가는 박정아씨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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