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여신' 김지연, 알고보니 개그맨 홍기훈 조카
연예 2010/11/05 17:52 입력 | 2010/11/05 18:04 수정

빼어난 미모로 '역삼동 여신'으로 불린 김지연씨가 개그맨 홍기훈의 조카인 것으로 밝혀졌다.
김지연씨는 지난달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이성에게 배신당한 상처로 인해 3년째 이성은 물론 동성조차 만나지 않고 혼자서만 지낸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방송에서 김지연씨는 "이제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며 공개적인 구혼을 펼치기도 했으며 방송이 나간 후 방송국은 김씨의 연락처를 묻는 전화로 업무가 마비될 정도의 불편을 겪은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이처럼 김씨가 높은 관심을 받자 김씨의 지인은 "사실은 김지연이 홍기훈의 외가쪽 조카."라고 밝혔으며 MC 이경규와 제작진도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지연씨는 여배우 김규리씨가 운영하는 쇼핑몰 피팅모델로도 활약했으며 현재는 연예관계자의 러브콜을 받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활동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김지연씨는 지난달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이성에게 배신당한 상처로 인해 3년째 이성은 물론 동성조차 만나지 않고 혼자서만 지낸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방송에서 김지연씨는 "이제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며 공개적인 구혼을 펼치기도 했으며 방송이 나간 후 방송국은 김씨의 연락처를 묻는 전화로 업무가 마비될 정도의 불편을 겪은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이처럼 김씨가 높은 관심을 받자 김씨의 지인은 "사실은 김지연이 홍기훈의 외가쪽 조카."라고 밝혔으며 MC 이경규와 제작진도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지연씨는 여배우 김규리씨가 운영하는 쇼핑몰 피팅모델로도 활약했으며 현재는 연예관계자의 러브콜을 받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활동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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