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 아슬아슬 상반신 노출 '파격 변신'
연예 2010/11/03 09:13 입력 | 2010/11/25 11: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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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의 ‘씩씩한 캔디녀’ 오지은이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오지은은 작가주의 모바일 화보 'S:Tyle(에스타일)'을 통해 귀엽고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화제를 모았던 몽환적 분위기의 화보와는 달리 이번 화보에서는 깜찍하고 발랄한 콘셉트로 촬영, 색다른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깜찍한 리본이 달린 레드 팬츠에 커다란 막대사탕을 든 오지은은 혓바닥을 살짝 내민 표정으로 귀여운 매력을 가득 풍기고 있다. 이와 함께 상의를 과감히 탈의, 아찔한 섹시미까지 더하며 ‘큐트섹시 캔디걸’로 완벽히 변신했다.



또, 티셔츠를 살짝 올리며 깜찍한 윙크를 선보인 화보를 통해 매끈한 복근과 함께 매혹적인 옆태를 자랑하는가 하면, 티셔츠를 어깨 아래로 장난스럽게 잡아 당기며 해맑은 미소를 선보인 화보에서는 상큼한 매력까지 발산하는 등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오지은의 매력에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오지은은 숨겨놓았던 볼륨감 넘치는 S라인의 몸매와 군살을 조금도 찾아볼 수 없는 매끈한 복근을 뽐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KBS 1TV 일일연속극 '웃어라, 동해야'에 출연 중인 오지은은 따뜻하면서도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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