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비 아이돌' 에이블, "라이벌은 SG워너비-포맨"
연예 2010/11/02 17:31 입력

신인 그룹 에이블이 라이벌로 SG워너비와 포맨을 지목했다.
리치가 프로듀싱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룹 에이블은 2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의 브이홀에서 쇼케이스를 가졌다.
데뷔 전 부터 일본에서 계약금으로 3억원을 제시받는 등 실력을 인정받은 에이블이 꼽은 라이벌은 '국민 가수'로 불리는 SG워너비와 포맨.
에이블은 "우리가 뛰어넘어야 할 산이자 동경하는 분들인데, 인지도, 실력 모든 면에서 뛰어난 선배들이라서, 우리도 더 열심히 해서 선배들을 뛰어넘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알앤비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로 데뷔 하게 된 에이블은 "보통 아이돌이라면 춤을 춰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노래를 하고 기타를 친다는 점에저 차별화를 둘 수 있을 것 같다"며 "아이돌이라는 수식어에도 걸 맞고, 알앤비 그룹이라는 지향점을 잊지 않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리치가 프로듀싱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룹 에이블은 2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의 브이홀에서 쇼케이스를 가졌다.
데뷔 전 부터 일본에서 계약금으로 3억원을 제시받는 등 실력을 인정받은 에이블이 꼽은 라이벌은 '국민 가수'로 불리는 SG워너비와 포맨.
에이블은 "우리가 뛰어넘어야 할 산이자 동경하는 분들인데, 인지도, 실력 모든 면에서 뛰어난 선배들이라서, 우리도 더 열심히 해서 선배들을 뛰어넘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알앤비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로 데뷔 하게 된 에이블은 "보통 아이돌이라면 춤을 춰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노래를 하고 기타를 친다는 점에저 차별화를 둘 수 있을 것 같다"며 "아이돌이라는 수식어에도 걸 맞고, 알앤비 그룹이라는 지향점을 잊지 않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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