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여왕' 마돈나, 첫 내한공연 확정 "2011년에 만나요"
연예 2010/11/01 10:43 입력 | 2010/11/01 14: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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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여왕' 마돈나 공연으로 한국팬들을 만난다.



지난 29일 출범 행사를 개최한 온스팟이코리아(On-Spot E Korea)는 한국업무파트너인㈜Again don quixote와공동으로 마돈나 내한 공연을 추진 중이며, 공연 일정에 대해 합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진척 상황에 따르면 마돈나 공연은 내년 5월 경 열릴 예정. 안전 사항과 공연 연출 방안을 협의하는 등 상당히 많은 부분이 진행된 상황이다.



마돈나는83년 데뷔앨범 'madonna'를발표하여 싱글인 'Borderline', 'Lucky Star' 두곡이

Top-40 상위권에진입, 전국적인히트와더불어댄스클럽, 블랙라디오, MTV의비디오등을

석권하는 등 팝계의 신데렐라로 부각됐으며 현재까지 최고의 '여왕'으로 군림하고 있다.



마돈나 콘서트는 국내에서 개최된 적이 없었던만큼 국내 팬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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