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배용준-박진영 프로젝트 '드림하이' 주인공 확정
연예 2010/11/01 09:05 입력 | 2010/11/01 10:14 수정

김수현이 배용준과 박진영의 소속사가 손을 잡고 제작하는 드라마 '드림하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김수현은 극중에서 시골에서 살면서 어릴 때부터 목장주인을 꿈꾸다 고혜미에게 한눈에 반해 기린예고로 진학하여 천재적인 음악적 재능을 발견하게 되는 송삼동역을 맡았다. 자신에게 숨겨진 천재적인 재능이 있는 줄 모른 채 살아오다 예술사관학교 기린예고에서 재능을 발견하고 스타를 꿈꾸게 되는 우직하고 순수한 매력을 갖고 있는 캐릭터이다.
MBC 시트콤 '김치치즈스타일'로 데뷔한 김수현은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자이언트'에서 주연배우의 아역을 맡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SBS 연말특집 드라마 '아버지의 집'에서 맡은 강재일역으로 김수현은 대선배인 최민수에 지지 않는 힘있는 연기로 강한 인상을 남기며 캐스팅 0순위의 배우로 발돋움했다.
김수현은 '드림하이'를 통해 연기뿐 아니라 노래, 춤 등 그 동안 출연작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김수현은 역할을 위해 노래와 춤 트레이닝에 매진하는 한편, 순박한 시골소년 송삼봉을 위해 머리에서 발끝까지 이미지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한편, '드림하이'는 캐스팅이 완료되는 대로 촬영에 들어가 2011년 1월 3일 KBS 월, 화 드라마로 방송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김수현은 극중에서 시골에서 살면서 어릴 때부터 목장주인을 꿈꾸다 고혜미에게 한눈에 반해 기린예고로 진학하여 천재적인 음악적 재능을 발견하게 되는 송삼동역을 맡았다. 자신에게 숨겨진 천재적인 재능이 있는 줄 모른 채 살아오다 예술사관학교 기린예고에서 재능을 발견하고 스타를 꿈꾸게 되는 우직하고 순수한 매력을 갖고 있는 캐릭터이다.
MBC 시트콤 '김치치즈스타일'로 데뷔한 김수현은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자이언트'에서 주연배우의 아역을 맡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SBS 연말특집 드라마 '아버지의 집'에서 맡은 강재일역으로 김수현은 대선배인 최민수에 지지 않는 힘있는 연기로 강한 인상을 남기며 캐스팅 0순위의 배우로 발돋움했다.
김수현은 '드림하이'를 통해 연기뿐 아니라 노래, 춤 등 그 동안 출연작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김수현은 역할을 위해 노래와 춤 트레이닝에 매진하는 한편, 순박한 시골소년 송삼봉을 위해 머리에서 발끝까지 이미지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한편, '드림하이'는 캐스팅이 완료되는 대로 촬영에 들어가 2011년 1월 3일 KBS 월, 화 드라마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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