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로맨틱 강변 콘서트 '1천 관객 매료'
연예 2010/10/31 19:15 입력 | 2010/11/01 09:25 수정

가수 홍경민이 한강변에서 1천 관객을 열광시켰다.
지난 29일(금)부터 31(일)일 까지 3일간 한강 플로팅 스테이지에서 홍경민은 '괴물을 찾아라'라는 타이틀로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을 통해 홍경민은 "강변이 보이는 라이브 음악까페에 온 것처럼 편안하고 낭만적인 공연을 즐겨달라."면서 "나도 무대위에서 가장 편안한 마음으로 노래를 부르겠다"고 밝혀 관객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10집 앨범을 발표한 뮤지션답게 홍경민은 '흔들린 우정', '긴 이별', '사랑 참' 등의 히트곡을 부르며 관객들과 열광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또, 올드 팝송등을 새롭게 편곡해 강변을 찾은 관객들에게 가을 밤의 정취를 만끽하게 했다.
이번 홍경민 공연은 '괴물을 찾아라’ 라는 독특한 제목으로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한강에 괴물이 다시 나타났다는 소식을 듣고 홍경민 밴드와 관객들이 괴물을 찾아 나선다는 컨셉의 공연으로 공연 예매율에서 탑 10안에 들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홍경민은 향후 뮤지컬 ' 오디션' 준비에 몰두 할 예정이다. 이번 뮤지컬에서는 직접 연주와 라이브를 소화해 내야 되기 때문에 하루도 거르지 않고 연습에 참여해 작품에 대한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는 후문이다. 홍경민의 합류 소식이 전해지면서 뮤지컬 '오디션' 팬들도 차별적인 공연을 기대하며 문의가 쇄도중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29일(금)부터 31(일)일 까지 3일간 한강 플로팅 스테이지에서 홍경민은 '괴물을 찾아라'라는 타이틀로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을 통해 홍경민은 "강변이 보이는 라이브 음악까페에 온 것처럼 편안하고 낭만적인 공연을 즐겨달라."면서 "나도 무대위에서 가장 편안한 마음으로 노래를 부르겠다"고 밝혀 관객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10집 앨범을 발표한 뮤지션답게 홍경민은 '흔들린 우정', '긴 이별', '사랑 참' 등의 히트곡을 부르며 관객들과 열광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또, 올드 팝송등을 새롭게 편곡해 강변을 찾은 관객들에게 가을 밤의 정취를 만끽하게 했다.
이번 홍경민 공연은 '괴물을 찾아라’ 라는 독특한 제목으로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한강에 괴물이 다시 나타났다는 소식을 듣고 홍경민 밴드와 관객들이 괴물을 찾아 나선다는 컨셉의 공연으로 공연 예매율에서 탑 10안에 들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홍경민은 향후 뮤지컬 ' 오디션' 준비에 몰두 할 예정이다. 이번 뮤지컬에서는 직접 연주와 라이브를 소화해 내야 되기 때문에 하루도 거르지 않고 연습에 참여해 작품에 대한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는 후문이다. 홍경민의 합류 소식이 전해지면서 뮤지컬 '오디션' 팬들도 차별적인 공연을 기대하며 문의가 쇄도중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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