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양각색' 무한도전 7人, 같은 상황에서 어떤 다른 생각 하나?
연예 2010/10/29 10:01 입력 | 2010/10/29 10: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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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들은 같은 상황에서 어떤 다른 생각을 할까?
지난 방송분에서 서로의 '텔레파시'를 시험해본 '무한도전' 멤버들이 이번엔 같은 상황에서 서로의 다른 생각을 알아볼 수 있는 '동상이몽 특집', '일곱 개의 시선'을 준비했다.
'일곱 개의 시선'은 무한도전의 일곱 멤버들이 각자 시선에 맞춘 카메라를 모자에 달고 평소와 마찬가지로 녹화를 진행했다. 같은 공간에 있지만 다른 곳을 쳐다보는 서로의 미묘한 시선 차이를 통해 평소에는 알 수 없었던 각자의 속마음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리얼 버라이어티'의 시초답게 즉흥적으로 삼행시를 지어보게 하는 과정에서,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속으로는 '갑자기 이런 걸 왜 해', '나 말고 저쪽부터...', '재석이형이랑 눈 안 마주쳐야지' 등의 속마음을 내비쳐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또한, 장소를 이동해 본격적으로 진행된 '가을맞이 워크숍'에서는 각자가 생각하는 2011년 장기프로젝트 아이템을 주제로, 그동안 묵혀왔던 아이디어를 대방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돌아가며 서로의 아이디어를 평가하는 과정에서 2010년 최고 유행어 "제 점수는요?"를 차용해서, 칼날 같은 심사평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내 바로 옆의 멤버들도 모르는 은밀하고 발칙한 속마음, '무한도전 - 일곱 개의 시선'특집은 오는 10월 30일 '무한도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방송분에서 서로의 '텔레파시'를 시험해본 '무한도전' 멤버들이 이번엔 같은 상황에서 서로의 다른 생각을 알아볼 수 있는 '동상이몽 특집', '일곱 개의 시선'을 준비했다.
'일곱 개의 시선'은 무한도전의 일곱 멤버들이 각자 시선에 맞춘 카메라를 모자에 달고 평소와 마찬가지로 녹화를 진행했다. 같은 공간에 있지만 다른 곳을 쳐다보는 서로의 미묘한 시선 차이를 통해 평소에는 알 수 없었던 각자의 속마음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리얼 버라이어티'의 시초답게 즉흥적으로 삼행시를 지어보게 하는 과정에서,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속으로는 '갑자기 이런 걸 왜 해', '나 말고 저쪽부터...', '재석이형이랑 눈 안 마주쳐야지' 등의 속마음을 내비쳐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또한, 장소를 이동해 본격적으로 진행된 '가을맞이 워크숍'에서는 각자가 생각하는 2011년 장기프로젝트 아이템을 주제로, 그동안 묵혀왔던 아이디어를 대방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돌아가며 서로의 아이디어를 평가하는 과정에서 2010년 최고 유행어 "제 점수는요?"를 차용해서, 칼날 같은 심사평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내 바로 옆의 멤버들도 모르는 은밀하고 발칙한 속마음, '무한도전 - 일곱 개의 시선'특집은 오는 10월 30일 '무한도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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