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듀오 슈프림팀과 아웃사이더가 윤하의 공연에 깜짝 게스트로 초대된다.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광장동 악스홀(구 멜론 악스홀)에서 열리는 윤하의 콘서트 '라이브공식 23-1 / Time2Rock'에 국내 힙합계의 초신성 슈프림팀과 아웃사이더가 게스트로 출연해 관객들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올해 힙합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힙합 듀오로 슈프림팀은 오는 30일, 속사포랩의 창시자이자 힙합계의 음유시인 아웃사이더는 31일 게스트로 출연해 무대를 빛낸다. 이 둘은 '록'을 컨셉으로 삼은 공연이자 스탠딩 공연이라는 장점을 최대한 활용, 관객들을 열광하게 만들 것이다.



이틀간에 걸친 공연에서 윤하는 자신의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팬들을 대상으로 직접 허그와 악수를 하는 '허그회'와 '악수회'를 이벤트로 펼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끈다. 또한 일본에서 발표된 곡들을 콘서트에서 선보일 예정이어서 이번 공연은 어느 때보다도 색다른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최근 발표된 윤하의 신곡 'one shot'은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