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모바일OS '윈도우7' 플랫폼을 탑재한 '옴니아7'을 영국에서 최초 출시를 하고 프랑스, 스페인, 독일, 싱가폴, 호주 등 여러 국가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영국에 출시한 '옴니아7'은 넓은 음성 대역폭의 데이터를 손실없이 전송하는 기술인 HD음성통화 기능이 탑재되어 고품질의 음성통화를 실현하였다.



또한 엑스박스와 준뮤직 등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며 게임, 영상, 사진, 피플 등을 통합관리할 수 있는 허브 기능을 강화하였으며, 특히 하드웨어 부분에서 4인치 슈퍼 아몰레드, 1GHz 프로세서, 빠른 와이파이 전송 속도 등의 강력한 하드웨어 성능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LED 플래쉬를 지원하는 500만 화소 카메라, 블루투스, 1500 mAh 배터리, 미디어 쉐어링 기능 등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자체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인 ‘삼성 앱스’를 통해 기존 윈도우모바일향 애플리케이션을 공급한 경험을 살려 금번 윈도우폰7 에서도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공급할 예정이다.

디오데오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