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휴가 나온 슈퍼주니어 강인의 사진이 공개되 화제다.



김희철은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누구보다 내편이 돼주고 ‘형아 형아’ 애교만점인 영춘이ㅋ”라며 “ ‘그냥 웃고 즐기며 살고싶어~ 요즘들어 아무도 없고 기댈곳이 없다’란 내 말에 연신 ‘미안 형아.. 미안해 진짜..’ 거리는 겸디영춘. 내새끼임”라며 우정을 과시했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강인은 짧은 머리와 입대 전보다 날씬해져 보였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살 좀 빠진것 같네요!!” “보고싶어요~!!” “잘 놀다가 들어가셨어요?? 어서 같은 무대에 서는 모습 보고싶어요” “군생활 잘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인은 폭력 및 음주 뺑소니 물의를 일으키고 지난 7월 5일 입대 후 반성의 시간을 가지며 일반병으로 군 생활을 하고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