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섭-이선호-팀, 81년 동갑내기 3인 '남성의 로망과 라이프 스타일' 전해준다
연예 2010/10/20 09:47 입력 | 2010/10/20 09: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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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섭, 이선호, 팀 81년생 동갑내기 3인방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다.



국내 유일 남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XTM에서 오늘 밤 12시에 첫 방송하는 '옴므 트리플 X'의 주인공으로 함께 나서게 된 것.



'옴므 트리플 X'는 개국 7주년을 맞은 XTM이 새롭게 선보이는 남성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각자 자신만의 개성을 지닌 서른 살 동갑내기 강지섭, 이선호, 팀 세 남자를 통해 이시대 남성들의 로망과 라이프스타일을 전할 예정이다.



배우와 가수로서 각자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이들 세 사람은 같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방송을 통해 호흡을 맞추게 된 건 처음이라고. '옴므 트리플 X'를 통해 첫 만남을 가진 이들은 앞으로 각자의 색깔에 맞는 ‘카리스마’와 ‘스마트’, 그리고 ‘로맨틱’ 세 가지 캐릭터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남성다운 강한 매력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온 강지섭은 ‘카리스마’ 있는 남성의 라이프스타일을 전한다. 해병대 출신의 부산 토박이인 그는 드라이브와 웨이크 보드가 취미인 스포츠와 스피드를 즐기는 야생마 같은 매력의 소유자. 특유의 남성다운 강인함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그만의 이야기들을 그려간다.



‘스마트’한 남자의 라이프 스타일은 해외 유학파 연기자 이선호가 맡는다.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시크 스타일의 대명사로 통하는 그는 철저한 자기관리와 함께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센스있는 모습으로 스마트한 남성 라이프스타일을 전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2년 만에 컴백한 팀은 그가 부른 감미로운 노래와 같은 ‘로맨틱’한 남자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일 계획이다. 마치 영국 신사처럼 댄디한 스타일로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는 그의 세심한 배려는 이 시대 로맨틱한 남성의 라이프스타일을 그대로 담아낼 것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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