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라 동해야' 박정아, 연인 버리고 변심 "악녀 변신에 관심 집중"
연예 2010/10/16 16:0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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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가 악녀 연기를 본격 선보인다.



최근 뜨거운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는 KBS 1TV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극본 문은아/연출 김명욱, 모완일)의 아나운서 윤새와(박정아)가 변심했다.



지난 15일 방송에서는 새와와의 결혼을 꿈꾸며 분주히 프로포즈를 준비하는 동해와 자신에게 뜨거운 구애를 펼쳐온 도진(이장우)이 김준 국장(강석우)의 아들인 것을 알며 충격에 휩싸인 새와의 모습이 번갈아 전파를 타며 극적 긴장감을 더했다.



결국 새와가 6년간 사랑을 키워온 동해(지창욱)를 찾아가 “약속이 있는데 할 말이 있어서 왔다. 우리 헤어져. 더 이상 나 동해씨 사랑하지 않아.”라며 차갑게 이별을 고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새와는 성공하고자하는 야망에 불타 배신이 이미 예고됐던 인물이라 앞으로 동해를 배신하고 명예와 부를 택한 새와가 보여줄 연기 변신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웃어라 동해야는 지난 4일 첫 방송 후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일일드라마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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