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제빵왕'에서 '골프왕'으로 변신
연예 2010/10/15 17:13 입력 | 2010/10/15 17: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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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시윤이 제빵왕에서 골프왕으로 변신한다.
KBS 2TV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배우 윤시윤이 스크린 데뷔를 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윤시윤은 오는 11월 중순 크랭크인 하는 영화 '백프로'의 주인공 백세진 역으로 최근 캐스팅됐다.
'백프로'는 한 순간의 실수로 모든 것을 잃고 낙향한 프로골퍼가 역경을 딛고, 다시 재기한다는 내용. 주인공 세진이 폐교 위기에 놓인 섬마을 분교 아이들의 골프 선생님이 돼 이들을 이끌고 골프대회에 도전한다는 감동적인 스토리를 담을 예정이다.
관계자는 "'제빵왕 김탁구'에서 긍정적인 에너지로 희망을 안겼던 윤시윤이 이번에도 또 한 번 희망의 얘기를 관객들에 전달할 것"이라고 기대를 부탁했다.
'백프로'는 이달 중으로 촬영에 들어가 내년 4월 개봉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KBS 2TV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배우 윤시윤이 스크린 데뷔를 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윤시윤은 오는 11월 중순 크랭크인 하는 영화 '백프로'의 주인공 백세진 역으로 최근 캐스팅됐다.
'백프로'는 한 순간의 실수로 모든 것을 잃고 낙향한 프로골퍼가 역경을 딛고, 다시 재기한다는 내용. 주인공 세진이 폐교 위기에 놓인 섬마을 분교 아이들의 골프 선생님이 돼 이들을 이끌고 골프대회에 도전한다는 감동적인 스토리를 담을 예정이다.
관계자는 "'제빵왕 김탁구'에서 긍정적인 에너지로 희망을 안겼던 윤시윤이 이번에도 또 한 번 희망의 얘기를 관객들에 전달할 것"이라고 기대를 부탁했다.
'백프로'는 이달 중으로 촬영에 들어가 내년 4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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