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삭발도 잘 어울릴 것 같은 스타' 압도적 1위!!
연예 2010/10/15 12:05 입력 | 2010/10/15 15:10 수정


가수 비가 삭발도 잘 어울릴 것 같은 한류 스타 1위에 선정 됐다.
CF 감독 윤용진의 장편영화 데뷔작 '할'이 "불교영화 '할'에 등장하는 청년 우천처럼 삭발도 잘 어울릴 것 같은 남자 스타"를 묻는 이색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 조사결과 드라마 ‘도망자 Plan. B’의 월드스타 비가 73%의 지지를 받으며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최근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 ‘도망자 Plan. B’는 첫 회부터 높은 시청률을 보이며 비의 안방극장 컴백에 대한 기대를 반영했다. 비는 국제탐정협회 사무소장 지우 역할을 맞아 특유의 능글맞음과 낙천적 성격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며 여성들의 마음을 훔치는 눈웃음과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설문에 참여한 네티즌들은 ‘오히려 삭발하면 더 카리스마가 있을 것 같다’, ‘뭘 해도 어울릴 것 같다’는 말을 남기며 공통적으로 비를 꼽았다.
뒤이어 근소한 차이로 최다니엘, 김현중 순으로 투표가 몰렸고 음악과 예능, 드라마를 모두 섭렵하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승기는 가장 삭발이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한류스타로 굴욕을 당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CF 감독 윤용진의 장편영화 데뷔작 '할'이 "불교영화 '할'에 등장하는 청년 우천처럼 삭발도 잘 어울릴 것 같은 남자 스타"를 묻는 이색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 조사결과 드라마 ‘도망자 Plan. B’의 월드스타 비가 73%의 지지를 받으며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최근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 ‘도망자 Plan. B’는 첫 회부터 높은 시청률을 보이며 비의 안방극장 컴백에 대한 기대를 반영했다. 비는 국제탐정협회 사무소장 지우 역할을 맞아 특유의 능글맞음과 낙천적 성격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며 여성들의 마음을 훔치는 눈웃음과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설문에 참여한 네티즌들은 ‘오히려 삭발하면 더 카리스마가 있을 것 같다’, ‘뭘 해도 어울릴 것 같다’는 말을 남기며 공통적으로 비를 꼽았다.
뒤이어 근소한 차이로 최다니엘, 김현중 순으로 투표가 몰렸고 음악과 예능, 드라마를 모두 섭렵하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승기는 가장 삭발이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한류스타로 굴욕을 당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