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손예진-황정민-이병헌 "감사합니다! 굿 다운로더!"
문화 2010/10/15 10:20 입력 | 2010/10/15 15: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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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다운로더 캠페인’(공동위원장: 안성기, 박중훈)이 2010년 2차 CF와 CF 촬영 현장의 즐거운 분위기를 담은 메이킹 영상을 공개한다.



박해일, 수애, 유승호, 정재영, 한예슬이 함께한 2010년 ‘굿 다운로더 캠페인’ 1차 CF에 이어 박중훈, 안성기 위원장을 비롯해 김윤진, 손예진, 이병헌, 황정민으로 구성된 2010년 2차 CF가 지난 8일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개최한 ‘굿 다운로더 캠페인’ 1주년 행사에서 최초로 공개되었다.



특히 2차 CF를 통해 2010 스타 서포터즈에 합류하게 된 김윤진, 손예진, 이병헌, 황정민 역시 한국 영화와 문화 발전을 위해 노개런티로 CF 촬영에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번에 공개된 2차 CF는 생활 속 ‘굿 다운로드’를 실천하는 사람들에게 영화계 스타들이 사랑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는 컨셉을 담고 있다. 일상 생활 속 ‘굿 다운로더’들의 모습을 담아내는 컨셉인만큼 이전 CF들과는 달리 일반 모델도 함께 등장해 친숙함을 더한다.



굿 다운로드로 영화를 보면서 영화를 즐기는 데이트 남녀, 빨래를 널다가 문득 좋아하던 영화가 떠올라 굿 다운로드를 통해 추억을 되새기는 주부, 내숭떠느라 공포 영화를 즐기지 못해 굿 다운로드로 놓친 장면을 확인하는 여성, 여자친구 없는 남자끼리 극장을 찾기 어색해 굿 다운로드를 통해 영화를 즐기는 청년들까지, 4편으로 구성된 에피소드들은 대중의 공감을 불러일으켜 더욱 효과적으로 ‘굿 다운로더 캠페인’의 취지와 중요성을 전달하고 있다는 반응.



굿 다운로더 스타서포터즈 김윤진, 손예진, 이병헌, 황정민은 각 에피소드마다 등장, 환한 미소와 함께 “감사합니다! 굿 다운로더! 굿 다운로드로 영화를 즐기세요~”라는 멘트를 남기는데, 이는 그간 ‘굿 다운로더 캠페인’의 취지에 동의하고 실천을 약속한 30만 명의 굿 다운로더들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한 2010년 2차 CF는 15일부터 전국 극장과 케이블, 온라인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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