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 이소연, "마지막회 해피엔딩 질투나" 깜짝 고백
연예 2010/10/13 21:27 입력 | 2010/10/14 00:07 수정

100%x200
배우 이소연이 마지막회까지 함께 못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13일 오후 6시 마포구 서울 가든 호텔에서 MBC ‘동이’ 종방연이 진행됐다. 이날 이병훈 감독, 지진희, 한효주, 이소연,배수빈등 200여명이 넘는 스태프들이 함께 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날 이소연은 “60회까지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다.”라며 “사실 60회에서 예쁜 모습으로 해피엔딩을 하는거 보니 나도 그 자리에 있고 싶어 약간의 질투가 났다.”라며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이어 “다 끝나고 나니 시원하다.”라며 “시청자들이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셔 그간의 부담감을 덜었다.”라고 그간의 소감을 털어놨다.



한편, 지난 8개월 동안의 대장정을 마무리한 ‘동이’ 마지막회는 시철률 24.3%(AGB닐슨)를 기록해 유종의 미를 거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