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24살 꽃피는 시기 '동이'를 해서 더욱 의미있어"
연예 2010/10/13 21:21 입력 | 2010/10/14 00:07 수정

배우 한효주가 ‘동이’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13일 오후 6시 마포구 서울 가든 호텔에서 MBC ‘동이’ 종방연이 진행됐다. 이날 이병훈 감독, 지진희, 한효주, 이소연,배수빈등 200여명이 넘는 스태프들이 함께 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8개월이란 긴 시간동안 ‘동이’라는 드라마만을 보고 숨가쁘게 달려온 한효주는 “그동안 일상이라는 것이 별로 없었다. 푹자고 여행도 가고 싶고 배우고 싶었던 것도 많다.”라고 이후 생활에 대한 자신의 계획을 말했다. 이에 차기작을 생각중이냐는 취재진에 질문에 “비울 것은 비우고, 채울 것은 채워야 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다.”라며 “작품에 바로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녀는 “‘동이’ 드라마를 하다보니 한계점에 부딪히게 됐지만 다 끝내고 보니 많은 것은 얻었다.”라며 “연기뿐만이 아니라 24살 인생에서도 큰 영향을 받았다. 어떻게 말하면 꽃다운 시기인데 꽃이 피는 시기에 동이를 해서 더욱 의미 있었다.”라며 애착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8개월 동안의 대장정을 마무리한 ‘동이’ 마지막회는 시철률 24.3%(AGB닐슨)를 기록해 유종의 미를 거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13일 오후 6시 마포구 서울 가든 호텔에서 MBC ‘동이’ 종방연이 진행됐다. 이날 이병훈 감독, 지진희, 한효주, 이소연,배수빈등 200여명이 넘는 스태프들이 함께 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8개월이란 긴 시간동안 ‘동이’라는 드라마만을 보고 숨가쁘게 달려온 한효주는 “그동안 일상이라는 것이 별로 없었다. 푹자고 여행도 가고 싶고 배우고 싶었던 것도 많다.”라고 이후 생활에 대한 자신의 계획을 말했다. 이에 차기작을 생각중이냐는 취재진에 질문에 “비울 것은 비우고, 채울 것은 채워야 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다.”라며 “작품에 바로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녀는 “‘동이’ 드라마를 하다보니 한계점에 부딪히게 됐지만 다 끝내고 보니 많은 것은 얻었다.”라며 “연기뿐만이 아니라 24살 인생에서도 큰 영향을 받았다. 어떻게 말하면 꽃다운 시기인데 꽃이 피는 시기에 동이를 해서 더욱 의미 있었다.”라며 애착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8개월 동안의 대장정을 마무리한 ‘동이’ 마지막회는 시철률 24.3%(AGB닐슨)를 기록해 유종의 미를 거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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